여드름 및 상처 흉터에는 노스카나가 딱이네!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마스크가 일상이 된 지 벌써 2년이 되어가네요.

위드 코로나여도 항상 마스크를 사용하고 다니다 보니 턱 아래쪽에

여드름을 피해갈수없고, 마법의 날이 되면 턱은 여드름 잔치를 여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여드름이 날 때마다 피부과를 매번 가니 지갑이 가난해져서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선택한 방법이 바로!!!

노스카나입니다!

 

 

직접 제 돈을 주고 구매하여 사용한 후기입니다.

보통 약국들마다 판매하는 튜브 중량과 가격의 차이가 있습니다.보통 10g과 20g을 튜브 형식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작은 것은 소지하기 편하고,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10g짜리 추천!저는 20g 하나를 다 써보고 괜찮다고 생각되어 두 번째 구매라서 20g 구매했습니다.

 

 

(서울 약국 대부분 20g 대략 20,000원에 판매되고 있었고, 10g 12,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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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카나 겔 20g

가격: 20,000원

효능 : 상처 조직의 치료 후 처치,

(여드름 및 수술 흉터, 겔 로이드 성 흉터)

사용법 : 상처 및 주변 피부에 1일 수회 여러 번 사용하며,

가볍게 마사지하듯 펴 발라줍니다.

 

헤파린 과민 반응 있는 환자 및 절개되거나 아물지 않는 상처

화농성 감염 부위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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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카나 첨가제에 스위트허브향이 들어가 있는데 사실 냄새는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바르고 난 뒤 거부감이 들지 않고,

평상시 활동할 경우 마사지하듯 발라주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며,

바르고 어느 정도 흡수가 된 경우는 화장이 바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턱에 여드름이 많이 나서 흉터 걱정이 되었는데

세안 후, 노스카나 바르고, 화장을 하니 뭔가 상처에 보호막을 하나 더 

쳐준 것 같은 느낌? 이 들어서 꼭 노스카나를 바르고 화장을 합니다.

 

 

 

노스카나 겔의 유효기간은 2024년으로 넉넉하여

저는 처음부터 20g짜리를 구매했고, 바를 때는 면봉으로 찍어 바르려고 해서

따로 감염에 위험은 걱정 안 했던 것 같습니다.

적정기간이 되면 입구 부분을 알코올 솜으로 소독을 할 예정이라서

알뜰살뜰하게 사용할 수 있고,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10g 사용해보시고 본인에게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면

20g 구매하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크기는 제가 사용하기에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고,

파우치에도 충분히 들어가는 크기라서 무겁지도 많습니다.

 

 

여드름을 압출하고 나서 바로 노스카나를 바르는 게 아니고

좀 지난 다음에 바르는 거예요!

수술 후 흉터가 생길까 봐 겁나더라도 아물지 않은 상처에는 바르면 안 됩니다!

 

직접 사용해본 후기로는 흉터 색이 바르지 않았을 때에 비해서

옅어지는걸 직접 느꼈고, 

나이가 들어서 피부 재생속도가 느려진 것 같았는데(?) 바르면서

회복시간을 좀 더 촉진시키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사용 중입니다.

 

 

연고의 색은 흰색 반투명한 색으로 바르고 나서 끈적거림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바르고 화장을 해도 그 부위가 뜨는 현상도 없었습니다.

냄새도 무향에 가까워서 소독 및 연고 냄새가 나지 않아서 바르는데 거부감은 없습니다.

노스카나 사용 전 후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안 바르는 것보다 바르는 게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