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의 다이나믹 하루/하루일기

과자 파티하기 + 애드센스 승인

유디._. 2017. 4. 4.
반응형

 

오늘은 과자에 관련된 글을 쓰려고 한다. 평상시에 난 초딩입맛이라서 요즘 과자를 자주 먹는다. 최근들어서 다이어트한다고 통 과자를 안먹다가 학교에와서 어린 친구들이랑 함께 다니다보니 입맛도 애기 입맛으로 변했다. 그래서 요즘은 계속 과자를 달고 다닌다 학교 기숙사 30분 거리에 이마트가 있는데 그곳에 노브랜드 과자가 많아서 너무 좋다. 특히 저 자색 고구마칩 과자는 요즘 내가 한참 빠져있는 과자이다. 처음에는 보라색인것만 보고 저게 과연 맛있을까 싶은 생각이 가득했다. 하지만 그 생각은 접어두길 바란다. 너무 맛있다. 하루만에 자색고구마칩 과자를 두통이나 뚝딱 비웠다면 과연 나는 정상적인 사람이 맞는걸까 궁금하다. 이마트가 요즘 밀고있는 노브랜드는 돈이 별로 없는 학생, 직장인들에게 아주 좋은것 같다. 특히 요즘 코스트코 형식으로 큰 마트형식이 많이 들어와있는데 이마트에서 요즘 밀고있는데 트레이마트 형식으로 회원가입비를 따로 받지않고 개방형 마트를 오픈해서 더 좋다. 하지만 이런 마트가 서울 근교부근에 가까우면 나는 사실 자주 이용할것이다. 기숙사에 살면서 대충 필요한 물건들이 많다. 대량으로 필요한건 우선 휴지가 제일 필요하다. 화장실에서도 사용하지만 집에서도 화장할때 물기 닦을때 등등 필요하고 학교에서도 간혹 필요할 경우도 있기 때문에 대량으로 휴지를 사는걸 강추한다. 또하나 물티슈가 필요하다. 학교에 다니면서 사실 물티슈가 많이 필요할까 싶었다. 너무 대량으로 살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가방에 한두개씩 가지고 다니고 학교 사물함에 하나 두고다니면 아주 필수품이다. 오늘같은 경우에도 교실에 있다가 어느 친구가 내 책상에 실수로 음료를 엎었는데 약간 끈적한 액체라서 그런지 책이 끈적했다. 그렇다고 화장실가서 책을 세탁할수도 없는일이다. 이상태로 가방에 넣어서 가져가기에도 뭐하고 가방에도 끈적함이 남아있을것이다. 그럴때 물티슈는 나에게 큰 힘이된다. 또 대량으로 사야할것 빨대이다. 사실 빨대는 물을 자주 먹는사람들에게 필요하다. 나는 사실 물을 자주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다. 앉아서 공부를 하는데 요즘 변비가 오기도 한다. 물은 많이 마신다고해서 몸에 전혀 나쁜것도 아니고 오히려 피부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 요즘 다이어트 하는 필수는 물로 몇리터를 마신다. 하지만 나는 과제도 많고 제출할 레포트가 하루건너 하루에 있다보니 사실 카페인의 힘을 자주 빌린다. 커피가 이빨에 자주 닿으면 사실 좋지 않다. 특히 마일드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완전 치명타이다. 커피를 하루에 3잔은 기본으로 마셔주는 나니깐 말이다. 그래서 빨대를 처음에는 스타벅스,엔젤 등등 이런 커피점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여러개를 챙겨나왔지만 이것도 눈치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냥 맘편하게 빨대를 대량으로 사놓고 사용하는게 더 맘에 편하다. 또 티비에서 봤는데 빨대를 이용하면 얼굴 근육에서 사용하기 힘든 부분을 사용하게 해준다는걸 본적이 있어서 나는 되도록 빨대를 이용하여 안면근육도 최대한 자주 사용하려고 한다. 꼭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기보단 안면근육을 자주 사용해주면 주름 걱정도 있긴하지만 좋은 인상형식으로 바꿔나갈수 있다길래 자주 하려고 노력중이다.

 

 

자색고구마칩이 많이 있는 이곳은 천국이 다름없다. 이건 정말 누가 만들었는지 혁명이 아닐수가 없다. 정말 맛있다. 남자친구한테도 이게 그렇게 맛있다고 했는데 남자친구랑 그날 자색고구마칩을 3통이나 먹었다. 영화보면서 간단하게 먹기에도 좋고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면서 길에서 돌아다니면서 배고플떄마다 하나씩 까서 먹었다. 프링글스 통처럼 위에 통이 있어서 까고나서도 따로 보관에도 과자가 부스러지거나 질소 걱정은 전혀 하지도 않아도 되는 아주 착한 과자이다. 요즘 과제하면서 자주 졸려서 아메리카노만 먹기에는 사실 배가 많이 고프다 그래서 선택한건 과자로 입맛을 좀 달래주는거다. 이 과자는 약간 달달해서 안성맞춤이다. 사실 요즘 뱃살이 많이 나왔는데 그걸 한목한 과자도 바로 이 과자이다. 이마트는 역시 열일하는것 같다. 이제 그만 멈춰주세요.(뻥입니다.) 나중에 직장을 다니면서 이마트 제품은 자주 사용할것 같다. 노브랜드 제품을 아까 구경하고 왔는데 세제부터 시작해서 퐁퐁, 물티슈 등등 노브랜드가 점점 커져서 여러곳을 넓히고 있었다. 특히 놀라웠던건 저렴한 가격에서 한번 놀랐지만 동물을 키우는 집에서 가장 놀란건 강아지, 고양이 사료가 노브랜드로 나오고 있다는것이다. 달래는 따로 지원받는 사료가 있어서 거기꺼를 주로 먹이긴하지만 따로 추후에 좋다는 말이 나오면 사실 한번 먹어보고 싶기도하다. 정말 노브랜드라고 해서 정말 질 떨어지는건 사실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두번쨰로 좋아하는 초코칩쿠키이다. 이건사실 모든 사람들이 다 알만한 초코칩 쿠키이다. 처음에는 버터쿠키를 살까 초코칩쿠키를 살까 고민을 많이했다. 버터쿠키는 왠지 내가 아는 버터링과 비슷한 맛일것 같아서 사실 사고싶었다. 초코칩 쿠키는 내가 아는 촉촉한 초코칩 맛을 기대하며 샀다. 사실 저 그림속 쿠키를 기대하며 산건 사실이다. 가격이 3480원이면 저렴한 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시 맞았다. 내 예상은 언제나 빗나가지 않는다. 내가 생각했던 촉촉한 그 초코칩 쿠키가 아니였다. 딱딱한 쿠키다. 그리고 사진처럼 저렇게 큰 초코가 많이 박혀 있지도 않았다. 하지만 양은 정말 혜자처럼 많았다. 저가격 주고 사먹기에 양으로 보면 괜찮지만 나는 그냥 가끔 먹을만하다. 차라리 이돈으로 자색고구마칩 과자를 두개 사먹을꺼다. 내 입맛은 그쪽이랑 더 잘 맞는것 같다. 공부하면서 먹기에도 간식으로 최고라고 생각한다. 요즘 날짜가 정말 휙휙 지나가는것 같다. 벌써 4월달이 왔다. 사실 학교 입학하기 전 그 떨림이 어끄제 같다. 입학식은 바로 어제 같고 하지만 벌써 한달을 학교에서 보냈고 아직 간호학과에 적응이 완전이 된건 아니지만 나름 재밌고 친구들도 잘해줘서 좋다. 요즘 애드센스 승인하는게 너무 어렵다. 혹시 애드센스에 아시는분이 계시면 정보 같이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