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쓰림에는 젊은 농부 양배추즙 추천~!

안녕하세요~! 유디 입니다.
최근에 자극적인 음식과 카페인 섭취가 많아지면서
결국 몸이 버티지를 못하고, 속쓰림 증상이 심해져서
5일동안 고생고생한걸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하필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 되어서 급한데로 약국에 가서
겔포스를 짜먹어 봤는데 효과는 없었습니다...

속이 너무 쓰리고, 구부정한 자세로 있어야 편안하고,
자세를 바꾸더라도 명치 부분이 너무 꽉 막혀있는 느낌과
소화가 잘 되지도 않아서 더부룩한 상태가 며칠되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속쓰릴 때는 양배추즙이 좋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고
평소 병원에서 근무할 때도 소화기쪽은 양배추즙이
좋다고 자자하게 듣기도 하여 쿠팡에서 찾아보니
저렴한 가격에 있길래 냉큼 결제했습니다.
역시 로켓배송으로 저녁에 주문하니
다음날 새벽에 도착했더라구요.

한개의 용량이 100ml 이며, 한 박스에 50포씩
저는 총 100포를 주문했습니다.
집에서 양배추물을 마셔보려고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비리고, 쉰내..? 나길래 먹는데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양배추 쌈을 싸먹는것도 좋긴한데 간편하게
즙형식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국내산 양배추가 100% 들어가 있으며, 보관법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됩니다.
양배추는 다이어트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개인에 따라서 하루에 1포~2포 사이 먹으면
된다고 했지만 저는 양배추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편은 아니라서 하루에 1포! ㅎㅎ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마크도 있으니
먹는데 안심하고 먹어도 됩니다ㅎ

여러번 위 아래로 흔들어주고, 속에 있는 색을 보여드리기 위하여 투명한 컵에 따라 봤습니다.
색은 갈색빚을 띄고 있고 냄새는 연한 양배추 향이 나긴 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역시 맛이겠죠?
저는 집에서 직접 해먹었을 때 비해서 비릿한 맛? 은
적었어요. 가격도 만족했고, 맛도 이정도면 괜찮았고요.

지금 이 글을 쓰는건 양배추즙을 매일 1포씩
꾸준히 10일 이상 먹고 글을 쓰는데
지금은 속쓰림 증상도 없고, 변비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 먹어봐야 알 것 같지만 우선 주문한 양배추즙은 다 먹으려구요~!


이상 내돈 내산 젊은 농부 양배추즙 후기였습니다.